지원건설(주), 경성이엔씨(주), (주)바이넥스 등 사하구 소재 기업 3곳이 2025년 '부산광역시 우수기업(인)'으로 선정됐다.
각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고용 창출, 서민 주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지원건설(주)(회장 박재복, 낙동대로 500, 3층)은 2002년에 설립된 건설업체로, 부산지역 아파트 등 주택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환경 안정 및 고용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,
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과 부산대학교 발전기금 `지원장학회'를 설립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.
2024년에는 `자랑스러운 건설인상'을 수상했다.
경성이엔씨(주)(대표이사 이제경, 승학로 233번길 50)는 2005년 설립된 전기·소방시설 전문 종합 건설업체로, 서민 주거환경 개선 및 취약계층
전기·소방시설지원에 앞장서며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왔다. 이 기업 역시 2024년 `자랑스러운 건설인상'을 수상한 바 있다.
(주)바이넥스(대표이사 이혁종, 다대로 368-3)는 1985년 설립된 제약기업으로, 깨끗한 직업환경 조성, 주거 및 의료·건강지원, 근로시간 단축, 가족돌봄 휴직 지원 등을 통해
청년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. 2024년 `부산광역시 청년고용우수기업상'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.


박재복 지원건설(주) 회장 이제경 경성이엔씨(주) 대표이사
#관련기사(사하구) : https://www.saha.go.kr/news/view.do?nIdx=1803&mId=0300000000